40문답
★ 출생년도와 성별 : 1963 년/ 남자 ★
1. 회원님의 싱글유형은??(초혼/만혼/재혼중 선택)
재혼
2. 키, 체형
175 cm / 보통체형
3. 사시는 지역(예:서울,부산,인천 ○○구,군)은 어디?
양천구 목동
4. 가족사항은 어떻게 되시나요?
부모님 두분다 건재 하시고 2남2녀 누나 저 여동생 남동생
5. 회원님은 컴퓨터를 켜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시나요?
메일 확인, 관심 뉴스 정보보기
6. 취미와 특기(이건잘한다!하는것)는 무엇인가요?
Audio & Video 음반 400여장, 디비디 6~700편 보유하고 있으며
110인치 스크린에서 보는 스포츠 경기^^ 실감나게 보곤한답니다.
남들보다 특별히 잘하는 것은 별로 없는듯하며 깊이는 없이 두루두루 하는편입니다.
7. 나의 별명과 이유는??
누군가 별명 또는 애칭을 지어서 불러줬으면 좋겠네요^^
8. 어떤 일을 하시나요? (구체적으로)
제조업이며 주로 조달청인 국가를 상대로 판매하는 기간산업재를 생산하는 회사의 서울사무소
책임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집안(외갓쪽)회사라 철밥통 공무원과 같지만 워낙 보수적인 회사라 적응하기 힘들때가 많습니다.
이곳에 오기전에는 원격제어쪽 기술을 엘지화학에 공급하는 회사에서 근무했었습니다.
9. 연봉은 어느정도 되시나요??
썩 만족스럽지 못하네요
10. 차량 유무 및 차종은 어떻게 되시나요?
오래묵은 차지만 관리를 잘해선지 몇년은 더 탈 듯^^
11. 본인의 성격은 어떠신가요?
안타깝지만 참 여러가지 측면이 어우러진 면이 많네요. 보여지는 모습과 다른 내면이 함께
공존하는...하지만 긍정, 온화, 순수, 절제, 진실, 겸손, 긍정적사고, 그런것에 가깝겠네요.
12 .본인의 종교는?(예:기독교,천주교,이슬람교,등등...무교)
기독교신앙을 가졌으나... 주일을 잘 못지키는...그냥 종교가 뭐냐 그러면 무의식적으로
기독교신앙이라고 자연스레 나오는정도네요...
13. 나의 매력은??
매력은 상대적일 수가 많기에 딱 짚어 얘기하긴 그렇지만 보여지는 모습보단 무척 소탈하고 사람을
편하게 한다는 얘기는 곧잘 듣곤합니다.
14. 본인의 장단점은요??
거짓말 무척 싫어합니다. 성실함이라고 하면 욕하실라나^^
15. 즐겨찾는 곳은? (주말,여가,휴식시간,퇴근후...)
저는 집돌이라할 만치 집이 좋으네요^^ 하지만 그분이 나타나신다면
아마도 그분의 즐겨찾는 그곳이 저의 안식처가 되지 않을까요.
16. 좌우명과 이유는??
지금의 오늘은 다시오지 않는다.
17. 나의 고칠점은?
요즘들어 새삼 느껴지는 것은 게을리즘.
18. 혼자이기 때문에 서러웠던 때는?
1.여룸휴가때 부모님을 모시고 4형제 모두 함께 떠나는 피서를 가지만 항상 저는 혼자였을때...
남들이 볼때 남녀의 숫자를 세어 저사람의 짝은 누굴까 하고 생각하지나 않을까 하는 소심함이 들때.
2.몸살로 열이 엄청 높을때 부모님댁에 전화해서 "아버지 저 내일 살아있나 전화한번 주세요" 라고
말했을때...혼자이신분들...정말 아프지 마세요...아시죠? 먼마린지..
19. 내가 아직 싱글인 이유?
혼자된 초기에는 아픔을 잊기위해 일만 죽어라 하느라 마음도 못먹었지만, 건방지게도 내가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갈꺼라 생각한 오만함.
20. 좋아하는 이성상은 어떤가요?
따스함과 다정함이 느껴지는 선한분. 속물적이지 않은분. 불쌍한 사람들을 볼때 눈쌀 찌푸리지 않는분.
21.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눈이 가는 곳은?
전체적인 조화로움이라 생각합니다.
22. 첫 데이트 계획은 어떠신가요?
편안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그런 편안한 곳을 찾겠죠. 탐색이라기 보다는 상대분의 생각을 많이 듣고
공감할 수 있는것들을 찾아보는...
23. 연인을 부를 때, 애칭 또는 호칭...뭐라고 부르실껀가요?
연인이 된 상태라면 약간의 닥살애칭도 시도해 볼듯^^
24. 이런 남자 정~말 꼴불견이다!!
말만 뻔지름한 사람, 같은 남자가 들어보면 금방 그 속이 들여다 보이는 허풍을 거침없이 뱉어내는 사람
25. 이런 여자 정~말 꼴불견이다!!
본인은 경쟁력도 없으면서도 남자의 경제력만 탐색하는 돈에 한을 품은 여자, 남자를 팔자 고칠려는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여자,
26.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연애기간은?
한두번은 의견충돌 내지는 다투고 화해하는 과정을 거쳐야 확신이 서지 않을까요.
그 확신만 선다면 만나온 기간은 중요한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27. 사랑♡을 정의내린다면?
그사람의 아픔도 내가 대신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
28. 현재 보물 1호는?
나의 건강과 바른 생각
29. 10년후 내모습은?
온화한 가정과 따스히 바라볼 수있는 아내와 함께하는 행복함에 여유로운 초로의 신사
3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은?
부족한 면을 비난하지않고 함께 감싸주며 조그만것 하나도 나누고 누릴 그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 이혼, 또는 사별후.....이신분들만 >
31. 이혼 또는 사별 하신 연도를 적어주세요.
2000년
32. 결혼 생활은 몇 년 또는 몇 개월 동안이셨나요?
5년6개월
33. 이별하신 이유(이혼,사별....)
두사람 모두의 잘못이 있다 생각합니다.
34.자녀가 있으신가요?(1명,2명,3명, 혹은 없음)
올해 12살인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35 .자녀는 지금 누가 키우고 있습니까?(자녀있는분만)
너무 어렸을때 혼자된 때문에 같은 서울에 살고 계신 부모님댁에서 돌봐주십니다.
36. 재혼하실 경우 자녀에 대해서는?
가능하다면 새로운 가정이 꾸며지면 서로 상의하여 함께 살고싶은 바람은 있습니다.
37. 재혼하실 경우 배우자의 자녀에 대해서는?
자녀가 있으신분은 당연히 그분의 아이도 함께 해야겠죠.
38. 재혼하실 경우 배우자의 희망 나이는?
저의 연배에 적당하신분.
39. 상대방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부족한면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분도 자신의 부족함을 알 수 있는 겸손한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40. 같은 입장에 있는 분들에게 한마디 한다면..